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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생각

오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by 8월 준 2022. 10. 27.

 

 

오늘은 서투른 나여도,
멋진 모습도 많은 나니까
서투르고 긴장하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 날에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해주자. 진심으로.
 
네가 불안하고 긴장하고 이게 맞나 틀리나 싶은 건
그럴 때마다 안정적인 말들로 확신을 주는 존재가 지금은 우연히도 없기 때문이고

 

너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과
너 자신에게 그렇게 확신의 말을 해주는 존재가 되는 것
둘 다 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조금 힘든 거야.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둘 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잖아.
 
 
그러니까 긴장을 풀고 숨을 내쉬자.
괜찮으니까!
 
 
모든 일이 꽤 괜찮게 흘러갈 거고
너는 언제나 너의 의지대로 나아갈 수 있어.
 

 

괜찮아
Just keep breathing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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