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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준비기

컴활 공부 day 1

by 8월 준 2023. 1. 17.

 

 

 


드디어 인턴준비기에 조금 걸맞는 내용을 쓰게 됐다!!
오늘 컴활 공부를 시작했는데
아주 열정에 활활 불타올라서 공부했다.
지금은 잠깐 점심 먹으러 나와서 쓰는 중…

뭔가 새로운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니까 재밌다.
전공 때 들었던 수업 중에 e 비즈니스 공부했던 생각도 나고…
역시 나는 생소한 분야 공부하는 게 잘 맞나 싶다..
(근데 코딩은 노, 노노노였음. 대학교 저학년 때 들었던 수업 기준.)

지금 공부 방식은 인터넷에서 주서들은 대로 문제를 걍 개념없이 풀어본다. ㅋㅋㅋㅋ
이건 그냥 문제 유형과 선다를 머리에 익히기 위해 읽어보는 과정에 가깝다.
그러고 나서 유튜브 ’기풍쌤‘ 문제풀이 강의를 듣고 있다. 지금 필기파트 컴퓨터 일반 강의 하나만 들었는데 약 녹초가 됐다.

처음이라 필기도 해야돼서 듣는데 오래걸려서 그런가 싶다.
그래도 강의는 쏙쏙 들어오고 재밌다. 역시 댓글에 끝없는 찬사가 쏟아진 이유가 있었다. ㅋㅋㅋㅋ

지금 밥 먹고 다시 들어왔는데 마일드하게 하기 싫은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스프레드시트 강의 한 파트 남았으니까 힘내서 끝내봐야겠다!

근데 진짜 엑셀은 1도 알못이어서 일단 5개, 4개 맞았다.ㅋㅋㅋㅋ

지금 시점에서는 프로그램도 안 돌려보고 8개 이상 맞는 게 가능할까, 평균 60점 이상이 가능할까 싶은데

일단은 오늘회차 빡시게 종료해야지

(그리고 하루에 뭣도 모르고 2개년 돌릴려고 했는데 1개년의 한 회분 소화하기도 기진맥진이다.

그래서 지금 시간도 많이 남은 김에 하루에 1개년 1회분만 풀고 강의 들어야겠다.)

 

컴활 공부 끝나면 지원을 시작할 거다!

기업 지원 계획에도 조금 변화가 생겼다.

직무를 위주로 지원하려고 했는데 어제 모 유튜브를 보고

직무보다 업계가 중요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리고 회사 들어간 후 생각보다 직무 순환?이 많다고 해서 

일단은 돈이 몰린다고 들은 헬스케어 분야

AI, 빅데이터 / 금융 / 법 (이건 개인적 관심)

쪽으로 써봐야겠다.

그리고 돈, 숫자 관련 직군만 빼고 다 쓰는 걸로...

(영업은 진짜 싫지만 많이 뽑으니까... 괜찮은 회사면 영업도 써보는 걸로...)

 

그리고 요거 카테고리랑 걸맞지 않게 신입채용 위주로 지원하려고 한다.

빅데이터 AI 이쪽은 관련 지식이나 들은 수업 1도 없어서 아르바이트 할 수도 있겠는데

다른 쪽은 진짜 한 놈만 걸려라 마인드로 신입채용 도전 조진다.

그리고 자소서 캠프 가서 들은 바로는 자소서 10개 쓰면 1,2개 붙는다고 하니까

하루에 10개 쓰고 10 군데 지원해야 할 것 같다. (가능...?)

 

무튼 빠른 경력 쌓기 간다

딱 기다려.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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