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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경험, 그리고 꿈
잔말 않고 시작하는 스톡홀름 여행기 3일차 4일차. 여러 국가에서 온듯한 여행자 부부들과 친구들, 청소년 3명 등이 같이 탔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조오금 암내..가 계속 났다..ㅠ 흑 (근데 여기뿐만 아니라 스웨덴 여행 하면서 지하철 등 밀폐된 공간 가면 계속 이 냄새가 났다 😂) 여기서 주의! Hop On Hop Off 보트는 주말밖에 운행 안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023년 9월 기준) 여긴 Strandvägen쪽이었던 걸로 기억 Hop on Hop off 버스 타고 Vasa Museum 등 각종 박물관이 있는 유르고르덴으로 갈려다가 하도 안 와서 트램 타고 가기로 작전 변경! 📍Strandvägen https://maps.app.goo.gl/nWRYBowfNWevH6Cw9 근데 박물관에 ..
안녕, 요즘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요즘 면접을 준비 중인데도 나름 기분이 좋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어. 특히 내가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찾은 거 같아서 힘이 나기도 하고, 진짜 거의 처음으로 회사 관련해서 정보를 수집하는데 즐거움을 느껴. 찾아볼수록 호기심도 느끼고. 나는 요즘 심리상담도 받고 책도 많이 읽고 달리기도 하고 있어. 이 모든 것들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 나를 더 나답게, 내가 되고 싶은 나에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것들이거든. 특히 심리상담! 집주변에 가격도 합리적인 선에서 상담하는 곳을 찾았거든. 나는 상담사님이 벌써 좋고, 진짜 상담은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마치 운동처럼. 꼭 어디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면 나한테 좋아서 하..
※이 글은 2023년 9월 18일 베이징 수도공항 경유비자 발급 경험을 토대로 함을 밝힙니다. 베이징 수도 공항에서 감동적으로 경유비자 발급을 성공하고난지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경유비자 발급법을 작성한다. 사실 어려울 건 없긴 한데 당시 출국 직전 경유비자 발급 후기를 찾아볼 때만 해도 비자 발급에 실패했다는 (당시) 최근 후기도 있었고, 경유비자를 꼭 받기 위해 수하물까지 찾으셨다는 후기도 있어 블로그장은 매우 걱정하며(손톱을 물어뜯으며...는 아니고 사실 물어뜯진 않았음. 공항이나 비행기같은 곳에서 손 입에 가져다 대지 맙시다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ㅎㅎ)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라탔고, 비행기 내에서도 줄곧 걱정과 초조함이 떠나지 않았으나, 결국 성공적으로 경유비자를 발급 받았다. 그 때의 몇 가지 팁과..
정말 여행기 3편 나오는 게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인가! 내가 유튜브 같은 거 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밝혀지죠 이 사람은 정기적으로 뭔가를 한다는 게 뭔지 모릅니다 ..ㅎ 거의 한 달에 한 번 포스팅하는 나의 스웨덴 여행기.. 그래도 10월이 가기 전에 3편이 나온 게 어디냐.. (무쟈게 낮은 나의 기준치) 어쨌든 잡설은 치우고 시작하겟슴 아 이 사람은 카페에 온 것이군뇨..! 오뎅가딴에 있는 폼엔 플로라에 왔다. 폼앤 플로라는 지점이 여러 개 있는 브런치 카페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정보 수집하고 구글에서도 리뷰가 좋아서 가본 곳이다 오픈런 해도 가게 앞에 줄 서 있다는 무시무시한 리뷰를 보고 겁내면서 갔는데 거기는 쇠데르말름 점이었나 보다 다행히 내가 간 지점은 자리가 남아 있었다!..
-(지난이야기에 쓰지 않은)지난이야기- 26살 여자 혼자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기! 올해 졸업하였고 우울한 취준시기를 보내던 어느날 불현듯 나는 미래에 해외살이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웨덴, 런던 여행을 계획하게 되고... 너무나 마음 졸였던 중국 경유비자 받기를 성공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베이징의 한 호텔에 묵기도 성공하며, 호기롭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장 먼 나라를 향한 비행기를 타는데..! 에어차이나 무한사육기로 시작~ 이 때의 기분을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다. 정말 되게 묘한 기분이 들었다. 너무 오래 동경해왔던 나라이기도 하고, 여행을 가면 빡세게 다 보고, 다 즐겨야된다는 강박도 차올라서 비행기에서 내내 왠지 '도착하기 싫다'는 감정이 들었다. 점점 좌석이 돌처럼 느껴져오는..
스웨덴 여행 출발부터 쉽진 않네 😂 집에 에어컨이 고장나가지고 땀뻘뻘 흘리며 준비, 그러면서 싼 결과물(캐리어)이 22.5kg.. 쉽지 않다. 그리고 망할 신도림역 엘베는 항상 고장나있음^^ 또 낑낑대며 지하철까지 옮기고, 타고, 다행히 합정역 엘베는 고장이 안 나서 안정적으로 버스까지 탑승한 상태다. 나 혼자 힘으로 여행을 가는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어떤 고행길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으나 다 운명이 나를 이끈 길이기에 겸허한 자세로, 배우는 자세로 갔다 올 것이다.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왤케 땀이 나는지 모르겠다. 날도 더운 것도 있겠지만 뭔가 쾌적하니 시원하지가 않아서 계속 찝찝.. 그래도 베이징에서 시원하게 씻어버리면 괜찮겠지.. 제발 나갈 수 있길 바라본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출국장으로 들어..
